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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은 하이킹에서 즐겨먹는 아침 식사입니다. 간편하게 배를 채우자는 목적이 최우선이지만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맛있는 조합을 한 번 찾아보았습니다. 그렇다고 특별한것도 아닙니다. 바로 크림치즈를 발라 먹는것인데요. 여기에 기존에 먹던 수프 또는 커피만 곁들이면 좋은 조합이됩니다. 단순히 빵과 수프보다는 크림치즈를 곁들이는 게 훨씬 더 맛있었습니다. 빵의 종류는 그동안 바게트, 모닝롤, 식빵, 베이글 등 다양하게 시도해 보았는데, 운용은 건조된 형태의 통밀빵이나 크루통이 좋았고 맛은 마늘 바게트가 가장 잘 어울렸습니다.





딱딱한 통밀빵(이케아 스코르포르 카르데뭄마)은 무게가 가볍고 건조되어 있어 비교적 실온에서 보관이 용이하고, 수프에 찍어 먹기 좋습니다. 쿠루통도 같은 역할을 하지만 맛이 없는편입니다. 마늘 바게트는 일반 바게트보다 촉촉하고 마늘향과 크림치즈의 조합이 상당히 훌륭한 맛을 내어줍니다. 베이글은 비교적 무거운 편이고, 다음날 아침에 먹기 상당히 딱딱하고 질깁니다. 보통 전자레인지에 데워먹는 이유도 아마 여기에 있을 겁니다.




크림치즈 스프레드는 시중에서 파는 제품 아무거나 상관없습니다. 필라델피아나 슈레이버 모두 간편한 포션 타입으로 판매하고 있는데, 용량은 28g입니다. 이 용량은 바게트 6조각을 발라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양은 보통 3 조각이면 적당하기 때문에 한 개의 포션으로 2명이 먹을 수 있는 양이 되겠습니다. 가격은 인터넷에서 구매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고 유통기한도 긴 편입니다. 포션처럼 1회 용기가 불편하신 분은 일반 용량이나 대용량의 크림치즈를 적당한 용기에 담아서 가지고 다니시면 더욱 경제적이겠지요. 버터나 딸기잼등 기호에 맞게 곁들이면 더욱 좋을것 입니다.

Author

강선희
  • Chief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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