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New Balance)는 한국 기반 아웃도어 브랜드 CAYL(Climb As You Love)과 협업 컬렉션을 출시합니다. 뉴발란스와 케일은 2021년 CRV ZIP, SLIDE 이후 두 번째 협업이며, 이번에 출시되는 610T와 모어 트레일 V3 협업은 NB의 2023년 유일한 글로벌 협업 프로젝트입니다.
다양한 협업 모델이 진행되었던 610T는 스웨이드와 케일의 상징적인 그리드 립스톱 원단이 적용된 것이 특징입니다. 통기성을 위한 토 박스와 발뒤꿈치의 재귀 반사 처리, 칼라 측면에 케일 로고를 특징으로 합니다. 이 모델을 주로 일상에서 착용 가능한 신발입니다.
트레일에서 최적화된 기술적인 트레일 러닝화 Fresh Foam More Trail v3는 좀 더 케일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잘 맞는 모델입니다. 모어트레일 V3는 맥시멈 쿠션의 트레일 러닝화로 기술적인 지형과 장거리 트레일에서 착용할 수 있는 신발입니다. 모어 트레일 V3의 자세한 리뷰는 다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두 가지 신발 모델외에도 용품 및 의류가 포함되었습니다. 출시는 10월 13일이며, 610T의 가격은 189,000원 모어트레일 V3의 가격은 219,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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