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중에서 특별히 계획을 세웠던 곳이 몇군데 없는데, "황우지해변에서는 꼭 수영을 하고 함덕서우봉해변에서는 야영을 하리라"라는거였습니다.
비행기가 오후 1시30분 비행기라서 렌트카를 인수받고 마트에서 장을보고 함덕에 도착한 시간은 5시가 넘었을 무렵이었습니다. 오자마자 눈앞에 펼쳐지는 깔끔한 잔디에 에메랄드빛 바다 그리고 오른편으로 해안을 감싸고 있는 서우봉까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함덕서우봉해변은 정비가 매우 잘된 해변으로 산책코스와 푸른잔디와 런닝트랙까지 있어 이국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야간에도 조명시설이 잘되있어 저녁을먹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해변을 산책하면 참좋습니다. 다음날 오전에는 간단한 아침을 먹고 서우봉 정자까지 천천히 걸으며 산책하는 코스로 함덕서우봉해변의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주변에 먹거리는 풍부한데...
식사는 버드나무집 해물칼국수가 유명하고 카페는 서우봉입구에있는 그림카페가 분위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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