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테릭스(ARC'TERYX)는 ‘No Wasted Days’ 캠페인을 통해 ‘뜻밖의 여정이 주는 즐거움’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아웃도어 탐험과 자연 경험의 가치를 전달하는 필름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주제로 한 WINTER FILM에 이어, 올해는 클라이밍을 주제로 한 아크테릭스의 공식 제작 필름인 ‘SUMMER OF CLIMB‘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8월 31일 ’SUMMER OF CLIMB SEOUL‘ 볼더링 커뮤니티에서 상영된 ‘Balancing Acts’, ‘ALL RISE’, ‘KEEP IT REAL 2’를 유튜브 채널 ‘아크테릭스 코리아’에서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Ben Fenton의 삶과 열정을 담은 영화는 그의 다재다능한 모습을 통해 클라이밍의 본질을 새롭게 조명합니다. 사진작가이자 그래픽 디자이너, 스케이터, 클라이머로서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Ben은 자신의 경계를 넘는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한 손에는 카메라를, 다른 손에는 크래시 패드를 들고 스케이트보드 위에서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그는 자신을 “오늘은 누구인지, 어떤 모자를 쓸지 결정한다”고 설명하며, 그의 다채로운 활동과 철학을 보여줍니다.
이 영화는 특히 Ben이 운영하는 Balancing Acts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이 조직은 클라이밍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무료 커뮤니티 이벤트와 장비 지원을 통해 클라이밍의 진정한 가치를 공유합니다.
Ben의 클라이밍 여정은 험난했지만, 그는 새로운 길을 찾기 위해 고향을 떠나 몬트리올과 밴쿠버에서 창의성과 해방감을 재발견합니다. 이 과정에서 그는 클라이밍을 통해 인간과 자연, 자신, 그리고 커뮤니티와의 깊은 연결을 형성합니다.
영화는 Ben의 경험과 열정을 통해 클라이밍이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예술과 삶의 중요한 일부가 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Balancing Acts는 그의 사랑과 지식, 그리고 재정적 장벽을 넘어서는 접근성 제공을 통해 클라이밍 커뮤니티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Keep It Real 2"는 클라이밍 문화의 성과와 등급 집착에서 벗어나, 볼더링의 본질적 아름다움과 예술적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작품입니다. 전설적인 퐁텐블로 숲을 배경으로, 이 영화는 클라이머들이 성과를 추구하는 대신, 클라이밍의 심오한 의미와 즐거움을 탐구하는 여정을 그립니다.
이 영화는 폰테인블로에서 11일간의 여행을 통해, 성과 중심의 클라이밍이 아닌 창조적이고 탐험적인 접근 방식을 선보입니다. 막시밀리언 밀네, 해미쉬 맥아더, 홀리 투스힐, 키어런 포레스트, 짐 포프는 영국의 평생 친구들로, 그들의 클라이밍과 일상에 대한 진솔한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감독 클레망 레샤프투아와 레네 그린쿠르는 프랑스 출신으로, 클라이머들의 인간적인 면모와 열정을 깊이 있게 탐구하며 영화에 담아냅니다.
"Keep It Real 2"는 볼더링이 단순히 성과의 연장이 아니라, 진정한 자기 표현과 깊은 의미를 찾는 여정임을 보여줍니다. 클라이밍의 기술적 측면과 함께, 개인적이고 감정적인 경험을 강조하며, 관객에게 볼더링의 또 다른 면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영화는 클라이밍의 본질을 탐구하며, 성과와 경쟁을 넘어 창조적이고 감성적인 측면을 강조합니다. 볼더링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 싶은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작품입니다.
어린 Ashima Shiraishi는 공원에서의 우연한 만남이 그녀의 삶을 바꿀 클라이밍의 세계로 이끌었습니다. 2007년, 6세의 나이로 뉴욕의 Rat Rock에서 첫 등반을 경험한 그녀는 그곳의 매력적인 바위와 커뮤니티에 매료되었습니다. "그들이 무엇을 하는지 매우 흥미롭고 혼란스러웠어요."라고 Ashima는 회상합니다. 그 날, Rat Rock에서의 무료 클라이밍 경험이 그녀의 인생을 변화시켰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Ashima는 클라이밍의 접근성을 넓히기 위해 ALL RISE라는 조직을 창립했습니다. ALL RISE는 클라이밍을 무료로 제공하고, 커뮤니티를 구축하며, 스포츠의 기회를 널리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Ashima는 “사람들을 모으는 것이 운에 달려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클라이밍의 기회를 모든 이에게 제공하는 것이 그녀의 사명이라고 말합니다.
영화는 Ashima의 개인적인 여정과 ALL RISE의 활동을 통해, 클라이밍이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커뮤니티와 연결을 만드는 힘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Rat Rock에서의 우연한 만남이 그녀에게 제공한 기회와 커뮤니티는 그녀가 클라이밍의 기쁨을 공유하고, 다른 이들에게도 그 기회를 제공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저는 클라이밍을 통해 많은 멋진 친구를 만나고 커뮤니티를 찾았기 때문에 이 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Ashima는 말합니다. 영화는 클라이밍이 어떻게 사람들을 연결하고, 지원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는지를 보여주는 감동적인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이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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