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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터블 텐트’라는 단어는 혹독한 원정용 텐트를 떠올릴 때 가장 먼저 떠오르진 않습니다. 하지만 하임플래닛(Heimplanet)은 공기주입식 구조를 통해 그 고정관념을 계속해서 깨고 있습니다.

 

그들의 최신 한정판 모델 Mavericks Blue Ice Edition은 지금까지 제작된 하임플래닛 텐트 중 가장 강력한 모델이며, 혹한과 폭풍에 맞서는 성능이 한층 더 향상되었습니다. 이른바 극지 원정에 어울리는 공기주입식 지오데식(geodesic) 돔입니다.

 

  • 제품명 Heimplanet Mavericks Blue Ice Edition
  • 유형 인플레이터블 지오데식 돔 텐트
  • 수용 인원 최대 10명
  • 내부 면적 약 14㎡
  • 최대 높이 약 180cm
  • 무게 25.2kg
  • 프레임 구조 이중 공기주입식 지오데식 프레임 (Inflatable Double-Layer Structure)
  • 설치 방식 단일 밸브 공기주입 시스템 (One-Point Inflation)
  • 설치 시간 약 5분 (1인 설치 가능)
  • 내풍 성능 최대 180km/h (111mph) 강풍 견딤
  • 플라이시트 소재 고강도 폴리에스터, Sil/PU5000 코팅
  • 내수압 5,000mm (플라이 기준)
  • 루프 구조 개선된 배수 및 적설 하중 경감 설계
  • 통풍 시스템 상·하단 듀얼 벤틸레이션 구조
  • 출입구 3개 도어
  • 창문 및 벤트 3개 창 + 2개 메쉬 벤트
  • 가격 $6,439 (약 940만 원)
  • 상세정보 Heimplanet

 

 

얼음 위에서 증명된 강인함

Mavericks Blue Ice는 단 한 사람만으로도 약 5분 만에 설치할 수 있는 대형 인플레이터블 지오데식 돔 텐트입니다. 기존 Mavericks 모델을 기반으로 하지만, 다음과 같은 개선점들이 적용되었습니다.

 

  • Sil/PU5000 코팅의 새로운 플라이시트: 눈과 비, 바람에 대한 차단력이 크게 향상
  • 개선된 루프 구조: 물 빠짐과 적설 하중을 줄이는 구조적 변화
  • 상·하단 통풍구 업그레이드: 극한 환경에서도 쾌적한 환기 유지

 

내부는 최대 1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높이 약 180cm, 넓이는 약 14㎡에 달합니다. 이 모든 공간을 지탱하는 것은 하임플래닛의 이중층 공기주입식 지오데식 프레임 구조로, 최대 시속 180km의 강풍에도 견딜 수 있는 설계입니다.

 

한계의 조건 속에서, 단 5분

총 무게는 약 25kg으로, 백패킹보다는 차량 기반 캠핑이나 원정용으로 설계되었습니다. 그러나 세찬 눈보라 속에서 몇 분 만에 완벽히 설치할 수 있다는 점은, 이 텐트가 왜 ‘극지 원정용’이라 불리는지 보여줍니다. 모든 스트럿은 내부 밸브로 연결되어 있어 하나의 밸브로 전체 텐트를 공기주입할 수 있습니다. 초기 조립은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 한 번 세팅이 완료되면 이후 설치는 단 몇 분이면 충분합니다.

 

업그레이드된 디테일

이번 Blue Ice Edition에는 구조적 보강 외에도 액세서리 전반에 걸친 개선이 이뤄졌습니다.

 

  • 특대형 팩 10개 + 표준 팩 8개 세트
  • 더블 스트로크 방식의 펌프 2개
  • 탈착식 그라운드시트, 가이라인, 수리 키트, 더플백 포함

 

플라이 표면에는 ‘Mavericks’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눈과 물방울이 흘러내리는 질감은 마치 얼어붙은 빙하 위의 블루 쉘터를 보는 듯합니다. 이 에디션은 현재 공식 웹사이트에서 사전 주문이 가능하며, 11월부터 배송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가격은 $6,439(약 940만 원)

Author

Better Weekend

베러위켄드

Photo HEIMPL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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