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터블 텐트’라는 단어는 혹독한 원정용 텐트를 떠올릴 때 가장 먼저 떠오르진 않습니다. 하지만 하임플래닛(Heimplanet)은 공기주입식 구조를 통해 그 고정관념을 계속해서 깨고 있습니다.
그들의 최신 한정판 모델 Mavericks Blue Ice Edition은 지금까지 제작된 하임플래닛 텐트 중 가장 강력한 모델이며, 혹한과 폭풍에 맞서는 성능이 한층 더 향상되었습니다. 이른바 극지 원정에 어울리는 공기주입식 지오데식(geodesic) 돔입니다.

Mavericks Blue Ice는 단 한 사람만으로도 약 5분 만에 설치할 수 있는 대형 인플레이터블 지오데식 돔 텐트입니다. 기존 Mavericks 모델을 기반으로 하지만, 다음과 같은 개선점들이 적용되었습니다.
내부는 최대 1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높이 약 180cm, 넓이는 약 14㎡에 달합니다. 이 모든 공간을 지탱하는 것은 하임플래닛의 이중층 공기주입식 지오데식 프레임 구조로, 최대 시속 180km의 강풍에도 견딜 수 있는 설계입니다.
총 무게는 약 25kg으로, 백패킹보다는 차량 기반 캠핑이나 원정용으로 설계되었습니다. 그러나 세찬 눈보라 속에서 몇 분 만에 완벽히 설치할 수 있다는 점은, 이 텐트가 왜 ‘극지 원정용’이라 불리는지 보여줍니다. 모든 스트럿은 내부 밸브로 연결되어 있어 하나의 밸브로 전체 텐트를 공기주입할 수 있습니다. 초기 조립은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 한 번 세팅이 완료되면 이후 설치는 단 몇 분이면 충분합니다.
이번 Blue Ice Edition에는 구조적 보강 외에도 액세서리 전반에 걸친 개선이 이뤄졌습니다.
플라이 표면에는 ‘Mavericks’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눈과 물방울이 흘러내리는 질감은 마치 얼어붙은 빙하 위의 블루 쉘터를 보는 듯합니다. 이 에디션은 현재 공식 웹사이트에서 사전 주문이 가능하며, 11월부터 배송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가격은 $6,439(약 94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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