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에 가지고 있던 큐벤 원단으로 뭔가를 만들어 보자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만들어 판매를 했었고, 베러위켄드의 선희 씨에게서 연락이 왔다. 사실 그전에도 뭔가를 만들자 하는 비슷한 얘기를 한 적이 있었지만, 오티티 5주년 기념으로 이번 파우치를 제작하게 되었다.
작년의 파우치 기록
우선 파우치를 편지봉투 타입으로 만들고 싶다는 의견이 있었고, Ott 관련해서 무슨 내용을 어떻게 보여줄지에 대한 고민을 나눴다. 파우치와 같이 동봉된 엽서, 그 뒷면에 Ott의 기록을 남기기로 했다.



@son_captain의 사진엽서. 내용을 전달하기에 충분했다.
봉투 타입은 테이핑이 중앙으로 오는 방식이라, 이렇게 저렇게 종이로 접어 봤었다. 최종 마무리 테이핑 부착을 위해 꽤 여러 번의 연습이 필요했다.


국내에 없는 원단을 구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수급 시점이 블랙프라이데이와 겹쳐 더더욱 늦어졌고, 예상했던 1월 초의 발매 계획은 (확정은 아니었지만) 애초에 어려운 계획이 되었다.
작은 파우치를 만드는데 많은 파츠가 들어가지는 않는다. 원단과 스트링 그리고 코드락이 전부이다. 하지만 사실 그전부터 코드락을 슬슬 사서 모으고 있었다. 조금 포인트를 주고 싶기도 했고, 더 촉감이 좋은 파츠를 찾았다.
스트링은 오티티 정선 메달에 사용된 파란색의 스트링이 사용되었다. 얇지만 탄탄한 느낌의 스트링이 꽤 사용감이나 내구성이 좋다.





한 달 정도의 사용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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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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